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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질주 7
    영화 2015. 4. 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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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Fast & Furious 7 
    9.1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루카스 블랙
    정보
    액션 | 미국 | 138 분 | 2015-04-01
    글쓴이 평점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폴워커가 이 영화를 절반 정도 찍고 사망하여 실제 유작이 되어 버린 영화

    남자들이 사랑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마지막편(?)이 아닐까 생각되는 7편


    놀라운것은 쏘우 시리즈 등 공포영화의 거장 반열에 오늘 제임스 완이 변신을 시도했다

    빠른진행(액션을 위해 줄거리를 포기?)으로 멋진 액션만을 모은 쫓는자 쫓기는자 와 같은 진행을 보여준다

    그리고 화려한 액션은 지금까지의 어떤 액션영화보다 강력한 액션을 보여준다

    솔직히 9점 이상의 점수를 줘도 아깝지 않지만....


    IMDB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래도 약간은 짠 8점 정도를 줄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영화의 가장 강력한 힘은 멋진 자동차 자동차 액션 그리고 멋진 몸매의 여자(?) 등 볼거리와 남심을 자극하는 힘이다

    하지만 7편은 더 강력하고 다양한 액션을 시도한 덕에 상대적으로 자동차 액션 영화의 색깔이 약간은 퇴색된 액션이 되어 버린 느낌을 지울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모자라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일까 작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폴워커도 세상을 떠났고 빈 디젤과 미셀 로드리게스도 나이가 느껴진다고 할까.

    그들의 우정을 생각하면 다음편은 없지 않을까 싶고 설사 다음편이 만들어 진다 하더라도 폴워커가 없는 이 시리즈는 진정한 시리즈가 아니라는 생각에


    극장용 영화다

    무조건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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