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Cloverfield Lane (2016)

IMDB 7.4

한국에 나홍진 감독이 있다면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럼스가 있다

전작 클로버필드

를 가지고 또하나의 떡밥을 투척한다

클로버필드는 핸드헬드 덕에 두통이 심했는데

이번에는 심리 스릴러로 두통을 선사한다

감독의 이름덕에 점수가 높은듯

떡밥에 비해 결과는 약간 초라하지만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스포일러성 내용 소개가 없었으면 그래도 조금 나았을듯)

제목에서 이전작 클로버 필드와의 연결성을 살짝 보여줬지만 그래도 

항상 전체는 절대 보여 주지 않고 살짝 살짝 떡밥만 투척하고 아주 아주 일부만을 살짝 살짝 보여주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감칠맛나는 작품으로 언제까지 인기를 끌수 있을지 우려가 되기도 한다

뭔가 시원하게 보여 줄땐 보여주고 해결(결말)을 보여 줘야 할때도 있는데

별점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