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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인데 초반 음악을 빼고는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어중간함
그리고 디즈니가 겨울왕국 이후 기존 동화의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한 것은 좋은데
이영화는 뭔가 한발짝 더 나가버린 느낌이랄까
동화도 동화 뒤틀기도 아닌, 아이들용도 어른용도 아닌
영화도 뮤지컬도 아닌 어중간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IMDB 에서는 7.4의 고득점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한국인의 정서에는 뭔가 맞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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