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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내비 클라우드 방식 데이터 사용량IT 2016. 2. 28. 10:02반응형
이번 카카오 내비 업데이트 이전부터 네이버 내비를 테스트한다고 사용하고 있는데
업데이트 이후 솔직히 완전히 실망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방식의 지도 데이터 사용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했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35KM정도 달리며 테스트 했다
출발전 6.47M
도착해서 9.52M
결과적으로 35km 주행에 3.05MB를 사용했다
10km에 1MB정도?
한번의 테스트이긴 하지만 한달내내 차량 주행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런 데이터 사용량이다
그리고 테스트 중에 길찾기도 예전만 못한듯 하다 잘다니던 길이지만 이탈을 해보니 조금 헤매는 듯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차선안내가 안되다 보니 불편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안내를 하는 안내판(?)이 나름 편리하긴 한데 아직 원하는 방향으로 진입하지도 않았는데 사라져 버린다
결론
1.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10km 에 1MB)
2. 길안내가 예전만 못하다
3. 이탈시 다음 안내까지 버벅이며 제대로 안내를 못해서 더 헤매게 만든다
4. 사전 방향안내가 진입전에 사라져 잘 모르는 길일 경우 더 헤매게 만든다
음.. 과연 얼마나 수정이 될지 살펴 보자
당분간은 네이버 내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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