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번역 오프라인 모드(데이터 절약)

해외에 나가서 번역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데 항상 데이터가 걱정이다

번역기라는 것이 완전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데이터 폭탄보다는 약간 어설픈 번역이라도 데이터 없이 번역되는 것을 더 바란다(나만?)

ezTalky, 말랑말랑 지니톡 등 앱을 사용해 보면 매우 편리한데 문제는 오프라인 모드가 없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지 구글 번역을 자주 이용하지만 모바일에서 오프라인 모드가 있단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설정에서 오프라인에 언어를 추가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데이터 걱정없이 (아직 실험은 안해봤지만 해외에서) 사용 가능할 듯 하다

음성, 영상(이 기능은 너무 재미있긴 한데 실효성은 좀....), 손글씨, 타이핑 모두 가능하다....

해외 나갈땐 구글 지도, MAPS.ME (오프라인 다운로드) 그리고 구글번역(오프라인 다운로드)이면 데이터 걱정없이 다닐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