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요즘 말이 많은 가성비 최강의 qcy t1을 구매했다

중국 qcy가 만든 정식 명칭은 qcy T1c tws mini 이어폰이다

지금 Aliexpress에서 $23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때 15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해서 미친듯한 인기로 가격이 조금 오른듯하다

스펙은 위 그림에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일단 매우 가성비가 좋은 것은 인정이다

개인적으로 막귀이다 보니 음질에는 민감하지 않은데 웬만한 유선이이폰보다 사운드가 낫다(막귀임)

편리한점은 휴대폰과 연결을 한번하고 나면 케이스에서 뽑아내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주의 할 점은 양쪽이 독립적으로 연결이 되는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다 보면 한쪽만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다시 연결을 해줘야 한다

QCY-T1_R 가 기본적으로 양쪽을 사용하게 하는 블루투스 이름이므로 혹시라도 QCY-T1_L 로 연결하면 한쪽만 페어링이 된다

연결후에 케이스에서 빼낼때는 오른쪽을 먼저 꺼내고 케이스에 넣을때는 왼쪽을 먼저 넣고 오른쪽을 나중에 넣으니 문제없이 양쪽사용에 문제가 없다

놀랍게도 통화기능은 매우 나쁘다고 하는데 통화음질이 나쁜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어폰을 귀에 꽂을때 마이크의 위치가 이래로 오도록 넣어야 하는데

가끔은 꺼꾸로 귀에 넣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제대로 착용을 하면 꽤 편하고 잘 빠지지도 않는데

나도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꺼꾸로 꽂았는데 제대로만 꽂으면 음성도 매우 잘 전달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주변 잡음도 매우 잘 전달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장소에서 통화를 할때는 상대방이 매우 불편할 것 같다

이정도 음질에 이정도 기능의 제품을 이정도 가격에 살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

가성비 최고의 제품!!!

qcy_t1.pdf

PS. 가끔 오류가 나거나 한쪽만 소리가 나거나 다시 페어링을 해야하는 등 초기화가 필요할때 초기화법

1. 크래들에서 꺼낸다 (그러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진다)

2. 전원을 끈다 (양쪽 버튼을 3간 길게 눌러 주면 빨간색 LED가 2초간 켜지면서 꺼짐)

3. 양쪽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는다(20초정도 빨간LED와 백색LED가 빠르게 3번정도 깜빡이면 그래도 잠시 더 누르고 있다 뗀다 )

4. 1초정도 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면 다시 초기 페이링 모드로 돌입

5. 왼쪽 이어폰 LED가 꺼진후  오른쪽 이어폰이 페이링 상태에 진입하면 오른쪽 QCY-T1_R 을 페어링 하면 양쪽 모드로 다시 연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