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웹브라우저(Blink,Gecko,Presto,Webkit,Trident)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웹브라우저 덕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 크롬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Blink 엔진을 사용하며 점유율을 높이며 표준 아닌 표준 엔진이 되어 가고 있다

수많은 변종들이 탄생하여 정신이 없다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과 빠른 속도 (높은 메모리 점유율?)로 주 웹브라우저로 사용한다

최근 메모리를 너무 먹으며 슬슬 속도가 느려져 다른 웹브라우저를 기웃거리게 만든다

게다가 요즘은 베타가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불안정성을 보인다

2. 크로미엄

크롬의 알파버전 수준

크롬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개발자 버전을 사용하다 보니 가끔 실행이 안되거나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냥 크롬이 말썽을 부리는 페이지를 들어갈때 사용한다

3. 오페라(Blink)

오페라가 버전업 되면 자체 엔진을 버리고 크롬의 엔진을 사용한 버전

거의 오페라보다는 크롬에 가깝다

다행히 크롬이 말썽을 부릴때 오페라가 말썽을 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엔진이 바뀌며 주 브라우저로 쓸까 고민중인 브라우저

편법으로 포터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4.오페라(Presto)

크롬엔진이 아닌 자체 엔진 사용한 12.16 버전을 포터블로 사용한다

opera usb 로 검색하면 간단히 사용할수 있다

이제 거의 안쓰게 된 안타까운 브라우저

아직 프레스토 엔진이 그리운 분들이 즐겨 사용한다

6. 파이어 폭스

다양한 확장 기능과 독자 엔진으로 사랑받는 파폭

이런 저런 확장기능을 쓰기 위해 가끔쓰게 된다

한때 주 웹브라우저였지만 서서히 크롬에 밀리고 있다

극악의 메모리 사용량으로 변종들이 조금 있다

7. Pale Moon

파폭의 변종으로 윈도에 최적화 한 브라우저 

재미로 쓰다가 요즘은 거의 안쓰게 된 

8. SRWare Iron

크롬의 변종

크롬의 개인정보보호와 Adblock 기능이 좋다

그냥 크롬 주브라우저에서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깔아서 사용하게 된 

웹브라우저

최근 오페라와 Iron 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결국 IE는 한국의 저주받은 웹환경때문에 임시적으로 사용하고

웹서핑은 위 브라우저를 적당히 섞어서 사용한다

원하는 플러그인을 각각 설치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즐거운 환경이다

PS: 크롬, 파폭 빼고는 모두 포터블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