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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감독 제임스 완영화 2013. 12. 15. 02:17반응형
최고의 공포영화 귀재 감독 제임스 완
쏘우 시리즈를 보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피가 낭자하는 슬레셔 호러물을 너무 너무 좋아하게 되어 버린 시리즈
도데체 누가 만들었나 천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역시 제임스 완 감독..
쏘우 시리즈 1-3편은 직접 각본까지 썼다고 한다
쏘우 시리즈를 보며 감탄에 통쾌함까지 느꼈는데 이번 새 영화도 역시 완감독의 작품
인시디어스
제2의 쏘우를 노리는듯 1편과 2편이 예술적으로 연결이 되며 시간의 개념 역시 애매모호하다
쏘우 시리즈에서 느꼈던 쾌감은 약해 졌지만 조마조마 한 공포에 있어서는 최고를 느낄수 있다
컨저링에서 살짝 애매함을 느꼈는데 다시한번 공포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하지만 제임스 완 감독 계속 공포물에만 남아 있기에는 아까운 인물인듯
다음 작품 분노의 질주 7에서 공포물에서 벗어난 쾌감을 보여주길 바란다
하지만 폴 워커의 사망으로 어떤 내용으로 다가올지...
그래도 천재 감독 제임스완 멋진 작품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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