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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영화 2015. 2. 15. 14:41반응형
이런 캐미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호흡을 보여주는 김명민, 오달수
이 둘의 연기를 보는 것으로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문제는 너무 코미디에 치중하다 보니 명탐정 탐정, 추리물의 느낌이 너무 약해졌다는 점?
그래도 충분히 극장가서 볼 가치는 충분
게다가 영화를 보다 깜짝 놀란 조관우의 등장 그리고 그의 연기력
왜 진작 연기를 안했을까?
시리즈물을 생각한다면 좀더 코미디 보다는 추리물로서의 느낌을 강하게 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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