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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드라이버 후기
    IT 2016. 6.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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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20,000원 정도에 다니던 분당 수원 대리를 카카오 드라어버를 이용해 보았다


    1. 호출

    신기하게도 목적지 현재위치 입력해서 호출을 하니 바로 기사님이 배정이 되고 연락이 온다

    물론 대략적인 금액도 나온다

    25,000 - 28,000 정도 예상된다고 한다 (좀 비싸다)

    추가로 대리기사님 얼굴과 가입된 보험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2. 대리기사님과 조우

    대리기사님이 어디에 있고 어디쯤 오고 있는지 까지 표시가 되어 지루하지 않다(관음증 환자?)

    3, 출발

    대리기사님이 카카오 내비를 켜서 이동을 한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내 카카오 드라이버에서 미터기처럼 요금이 올라간다 (물론 기본요금 15,000원을 넘어가는 거리부터)

    내차인대 택시탄 느낌이랄까

    대리 기사님이 휴대폰 내비를 쓰다보니 배터리 감당이 힘들다고 하신다

    4, 도착

    도착하니 예상금액 수준인 26,000원

    다행히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 10,000 할인으로 16,000원만 미리 설정해 둔 카드에서 결재가 된다

    요금이 원래 대리 보다 비싸다는 것 빼고는 신기하면서 편리하다

    문제는 요금인데.... 불경기에 가격 경쟁력이 중요할 것 같은데 이대로면 여성 운전자 빼고 일반 남성 운전자들은 싼것을 찾게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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