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Dark Fate (2019)

https://www.imdb.com/title/tt6450804/?ref_=nv_sr_1?ref_=nv_sr_1

Terminator: Dark Fate (2019) - IMDb

imdb 6.6

https://www.rottentomatoes.com/m/terminator_dark_fate

Terminator: Dark Fate (2019)

rottentomatoes 지수 69%

 

화재성에 비해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닌듯하다

아무래도 평론가들이 이런 액션(게다가 시리즈물)에 점수가 야박하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이 한편을 자세히 보면 터미네이트 1,2편이 모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오마주한 장면도 많고 의미가 깊은듯하다

그리고 역시 현재 트랜드에 맞게 여성 캐릭터는 더이상 엄마가 아닌 

스스로가 뭔가를 해낼 수 있는 자립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그 장면을 보는 린다 해밀턴의 표정에 미묘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의 아놀드 형님

터미네이터는 임무을 받고 그 임무을 수행하기 위해 움직이다

임무를 완수하고 더이상의 임무가 오지 않을때 

그때가 중요하다

 

더이상 해야 할 것이 없을때 세상을 등지거나

새로운 임무를 스스로 개척하고 살아가거나

 

비단 터미네이터의 이야기만은 아닌듯하다

 

이전 시대의 액션 스타 아놀드 형님과 실베스터 스탤론 형님

두사람다 터미네이터와 람보 시리즈로 흥했다

시리즈물이 계속되다 최근 거의 마지막 출연 작품인듯한 시리즈 마무리 작품이 나왔다

하지만 화재성은 역시 우리 아놀드 형님

제임스 카메론의 파워와 작품의 흥행 화재성 그리고 린다해밀턴 빌런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과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대 성공을 거두고 마지막 작품도 유종의 미를 거둔듯하다

 

하지만 스탤론 형님은 스스로 힘들게 일어서서 작품, 감독, 주연까지 열심히 록키를 만들고 

유명해 져서 람보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그리 개운하지 않은듯 하다

 

딴길로 샜는데

터미네이터 팬이라면 이 작품은 안봐서는 안될 작품이다 

재미와 감동(은 조금 약하지만) 그리고 추억

액션 모두 멋지다 

 

별점 8.0 (터미네이터 세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