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 Driving experience Tour Korea 2012

운좋게 당첨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데이

새벽 5시에 일어나 태백 드라이빙 파크로 이동하여 도착하니 폭스바겐 차량들이 즐비하다

등록을 마치고 (C조 ㅋㅋㅋ)

기본 이론교육을 받으러 세미나실로 이동

그런데 책자 내용이 영어닷

그리고 등록증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서킷에서 하는 위험성이 따르는 드라이빙이므로 당연히 서약서(문제는 사고가 나도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본격적인 드라이빙 전에 단체로 모여있는 사진한방

이제 오전타임에 

슬라럼

브레이킹을 연습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무려 부페)

오후에는 회피 브레이킹

Oval Lacing

시로코 두대로 꼬리잡기를 하는 재미있는 게임..

하지만 코너링의 기본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 주신 강사 선생님

그리고 대망의 서킷 주행 (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지만 운전이 정말 어렵고 레이서에 비하면 내 운전실력은 새발에 피라는 것을 알았다, 어디가서 운전솜씨 절대 뽐내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으로 오프로드와 짐카나 타임랩을 내고 마무리

오프로드를 열심히 뛰어준 투아렉

그리고 주차장에서 한컷

불행히 짐카나의 사진은 없음.. 경쟁하기 바빠서

수료를 하고 하루 초보들 교육시키느라 고생한 우리 레이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오늘의 교훈

운전은 어렵다

레이서들 대단하다

내 운전실력을 과신하지 말자(+ 내 운전실력은 형편없다)

내가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중에 틀린것도 많다

오늘 배운 기술을 도로에서 함부로 쓰지 말자 (도로에선 안전운전)

PS. 진짜 레이서들은 도로에서 엄청나게 안전운전을 한다(얼마나 가소롭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