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고객 털어내기를 하는 SK 텔레콤

열받아서 기기 변경 서비스 신청을 포기하고 해지를 해버린지 일주일

오늘 SK에서 전화가 왔다

기기 물량이 확보 되었다고 하면서 개통을 해 준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지난번에는 기기 단말기 대금이 아직 미납이어서 연락을 해줬다면서 지금은 단말기 대금을 모두 납부했다면서 해피콜을 받고 처리했냐고 묻는다

그럴리가 예약을 하고 아직 한번도 연락 한번 받지 못했다

열받아 해약을 했다고 하니 신청은 기기 변경으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규가입은 안된단다

그래서 그냥 취소해 달라고 했더니 정말 지금과는 다르게 빠른 스피드로 개통 취소 메일이 왔다

그래 고객 한명쯤이야 뭐 확 털어내는것 쉽지..

SK에서 아이패드 미니 64기가를 24개월 노예약정에 1.5기가 기본 데이터로 가입을 하면 대통 계산으로 할인 운운 다 붙여서 거의 52000원 정도 매달 내야 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다

지금 애플사에서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64기가가 890000만원이다

주문을 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에 데이터 쉐어링을 하면 매달 내는 돈이 없다

고로 890000만원을 24개월 할부로 한다고 해도

37100원 정도 뭐 이자 포함해도 4만원이 안될듯...

차라리 잘됐다 

애플에서 직접 구매해야지..

그런데 곧 애플에서 할인 행사(1.10일)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애플 홈페이지에 구매하기를 누르면 이처럼 뜬다.

기다리길 잘했다..

할인 행사할때 구매해야지 

이제는 영영 안녕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