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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다 SK 나를 KO 시켜줘서
    IT 2013. 12. 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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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중 무엇을 살까 고민...

    그리고 SK KT 중 어디로 가입을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SK의 만행 덕에 제대로 된 선택을 할수 있게 되었다


    1. 나의 오판으로 SK에서 이미 아이패드2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SK에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12월 12일 예약 주문을 했다


    2. 아이패드2는 SK에서 24개월 노예계약이라 하직 5개월 정도가 남아서 할부금이 남아 있다


    3. 그래서인지 (이유는 모름) 아직 예약 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개통도 되지 않고 보류상태이다


    4. 답답한 마음에 티월드 다이렉트에 전화해서 할부금이 남아서 그런지 문의를 했더니 대답은 안해주고 그냥 기다리란다 해피콜이 갈것이라고...


    5. 그래서 무작정 기다리기를 3주째 (열받았음)


    6. 해피콜을 해줘서 개통이 안돼는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물량이 부족하다면 그것 역시 SK의 잘못이므로 고객에게 알려 주는 것이 의무이거늘 생까고 있다


    7. 그래서 앞으로 나와 내 지인 친척들은 절대 SK 것은 쓰게하지 않을 계획이다 (나름 얼리 어답터라 주변 지인이 나에게 문의 하므로)


    8. 아이패드 레티나는 화면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많이 들린다 샤프 , LG 디스플레이에 따라 편차가 크고 아직은 미니의 레티나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들이...


    9. 그래서 아이패드 에어를 KT에서 구매하면 어떨까 가상으로 계산을 해봤다

    카드 포인트 할인 + 별포인트 할인을 하니 SK에서 구매하는 미니 구매보다 훨씬 싼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물량이 부족하다며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게다가 같은 가격에 데이터를 500메가 더 제공하고 있다


    10. 결론 아이패드 에어로 KT에서 재구매 하기로 결심. 

    앞으로 SK는 사용하지 않는다 


    PS: 끝까지 실망

    오늘 해지하러 갔더니 연말이라 해지가 안된다고 사기를 친다

    SK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 해지 잘 된단다 ㅋㅋㅋ

    다른 대리점 가서 해지했다

    고객에게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대리점은 퇴출시켜라 않좋은 이미지에 한번더 먹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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