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cth-301 후기

CTH-460을 사용하다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손목아픈것때문에 이제 태블릿 이외에는 못쓸것 같아

그냥 마우스 대용의 심플한 제품이 필요해서 이번에 새로 구매한 cth-301....

결론은 다시 CTH-460으로 돌아왔다

그냥 CTH-480 S0가 가격이 좀 떨어지면 구매해야겠다

일단 며칠 사용해 본결과 장단점으로

장점

1. 그림그리는 사람이 아니므로 작고 심플하다

2.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윈도7, 8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3. 터치 기능으로 스크롤, 확대축소, 클릭 우클릭, 윈도키, 최소화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 지원

단점

1. 손가락으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감도가 떨어지고 가끝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2. 펜 마우스 감도는 좋지만 마우스 좌 클릭이 너무 힘들다(클릭도 힘들고 더블클릭도 너무 세게해야 먹히며 결정적으로 세게 하려다 보니 제위치에서 클릭하기가 힘들다, CTH-460 같은 경우 톡 건들이기만 해도 클릭이 된다)

3. 유선USB 선이 짧아 연장선이 필요하다

뭐 심플하게 이정도인데

여러가지 장점을 한방에 먹어버리는 단점이 단점2번이다

펜으로 제대로 클릭이 힘들고 손가락으로 사용하기도 감도가 좋지 않아 솔직히 그냥 손목아플때 잠시 잠시 사용하려고 마우스와 함께 사용한다

처치 곤란이다

PS. 저가로 태블릿을 사용할수 있다~~ 일 뿐 실사용은 힘들다 

PS2. 사진따위는 찍기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