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py with Daum 데이터 사용량

네비게이션(스마트폰용)을 즐겨 애용하다 보니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다

1. 길안내 (네비의 기본)

2. 적은 데이터사용량

3. 적은 배터리 사용량

4. 가볍고 용량 적음

5. 인터페이스

6. 편리성

등등등

현재 김기사를 즐겨 사용하는 이유는 1, 2, 3, 을 제대로 만족한다

문제는 편리성 인터페이스 등등등 이런건 꽝... 하지만 무료에 길 잘찾아 주는 것으로 만족

이번에 출시한 맵피 With Daum 은 전통의 네비게이션 강자

일단 사용해 본 결과

장점

1. 네비게이션의 편리성을 그대로 스마트폰에

2. 부드러운 움직임과 화려한 3D 화면

3. 고속도로 올렸을때 고속도로 모드(간단 명료하면서 보기 쉽다, 또한 화면전환시 부드러운 움직임에 깜짝)

4. 클라우드 네비 답게 업데이트 필요 없다(이것은 데이터 사용량에 단점으로)

길찾기는 평소 다니는 길만 다녀서 잘찾는지 모름... 하지만 가볍고 부드럽게 동작하는 것은 확인

문제는 데이터 사용량인데

30Km 정도 설치한 후 달렸다

데이터 사용량이 4.32MB

일주일 사용한 김기사는 3.55MB

처음 달린 길이라 지도를 다운받는데 많이 사용했나 싶어 퇴근길에 똑같은 경로로 달렸다

결과는 7.01MB

약간 사용량은 줄었지만 거의 달린 거리(?) 시간(?)에 비례한듯하다

10KM에 1메가 정도를 먹는것 같은데

1000KM를 달리면 네비 데이터만 100MB 

아무래도 클라우드 네비는 데이터 사용량에 문제가 있는듯하다

아직 맵피는 미리 다운로드 받는 기능도 없는듯하니... 무제한 사용자에게는 완벽한 네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