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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영화 2008. 4. 22. 07:12반응형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각본은 뤽베송이 썼고 13구역으로 유명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작품...
역시 스피디한 진행과 감각적인 화면구성으로 눈을 뗄수 없는 정말 재미있는 액션물...
이런 액션 물에 이런 저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시원스럽게 스트레스 해소가 됐다면 그것으로 OK
약간은 스티븐 시걸 스타일이 생각나는 영화.....반응형'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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