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

IMDB 7.3

아마도 엑스칼리버나 킹아더 원탁의 기사 등 익히 잘 알려진 내용이라 더이상 내용에 대한 궁금함은 없는 스토리라

크게 관심을 끌지 못하는 테마인듯 해서 관심을 받지는 못한 듯하다

하지만 역시 가이 리치는 가이 리치

가이 리치는 실망 시키지 않았다

솔직히 스크린-X가 궁금하여 스크린-X로 봤는데 영화도 멋졌고 스크린-X도 너무나도 적절히 효과를 보여 줘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먼저 킹 아더의 이야기에 완벽하게 환타지 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아주 새로운 영화를 만들었다

물론 잘 아는 이야기다 보니 액션과 화려한 영상에 좀더 중심을 두었지만 

가이리치의 빠른 이야기 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었고

캐스팅도 나무랄데 없다

킹 아더 역이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영화를 보다 보니 킹 아더가 살아 온 환경이나 성격에 딱 맞는 캐스팅

최근 계속 영화 선택에 성공하는 듯 해서 너무 만족스럽다

별점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