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7)

IMDB 6.7

뤽베송의 대작 영화

1960년대 발레리안과 로레인 만화를 원작을 영화로 만든 영화

워낙 원작이 오래된 작품이라 당시에 어마어마한 상상력으로 유명한 만화를 현재 영화로 만드니 역시

"화려한 볼거리는 있지만 내용은 단조롭다"라는 평을 들었다

그래도 SF영화 매니아 입장에서는 상상력에 놀라고 60년대 작품원작이라는데 한번더 놀랐다

물론 12세 관람가 답게 매우 스토리는 알기 쉽고 화려한 액션과 화면으로 승부를 한다

쿠키무비로는 더없이 좋다

SF는 역시 원작의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열을 올리다 내용의 디테일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인것은 변함이 없다

흥행은... 글쎄.... 갸우뚱

별점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