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 드로이드의 유튜브 후기이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아이폰으로 예약을 했다....
왜냐.. 이 드로이드 후기를 보면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SKT에서 드로이드를 출시 한단다..
SKT의 악명은 높다 인터페이스까지 SKT가 원하는 UI로 바꿔 버리고 통신사의 이익에 반하는 기능은
과감(?)하게 빼버리기로..
유명하지 않은가 스마트폰(PDA폰)에서 프로그램 인스톨 기능을 과감(?)하게 빼버려서 아무짝에 쓸모없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일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드로이드 자체는 매우(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지만 국내 출시판은 기대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OS에서 Linux가 매니아와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듯이 일반인에서
어렵지만 자유도 높은 안드로이드가 먹힐지는 구글에서 구글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어 주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아이폰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폰 1대만 업그레이드하면서 연구하고 있고 기계도 단 1대
OS도 현재 3.0에서 계속 업그레이도 매우 폐쇄적이지만... (불만이지만) 어찌보면 매우 현명한 처신일지도
너무 자유도가 높으면 전문가들은 즐거워 하겠지만... 다양해지고 복잡해 질수도 있고 일반인들은
헷갈리게 될지도
하지만 아이폰은 독재이지만 아주 잘 정돈이 되고 정해진 규칙내에서만 움직이게 될것이다....
이것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도 매우 좋고 애플사 입장에서도 제어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일단은 아이폰을 쓰기로 했다... 물론 드로이드가 나오편 세컨으로 사용하게 되겠지만.....
국내에서도 빨리 제조사가 통신사에 휘둘리는 현 시스템에서 벗어나기를..........
아이폰이 그 포문을 열었다는 것은 결국 외세에 의해 열었다는 것....
약간은 찜찜하지만.. 국내 업체가 아무도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없었다는 것도 잘알지..
어쨋든 화이팅(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