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IBP-1200을 배신하고 밀리 파워 스킨을 구매했다
이유는 일단 IBP-1200의 단점을 보자면 아이폰을 감싸는 부분이 전후면 뿐이라 측면의 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다
물론 떨어뜨리면 끝장이지만 그래도 약간은 전체를 보호해줘야
그래서 새로 구매한 밀리 파워스킨
밀리 파워 스킨을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장단점은
장점 :
아이폰 전체를 감싸 전체 보호가 된다
배터리 잔량이 확인 가능하다 (25%단위)
분리 장착이 편리하다
분리 10초 후 장착을 하면 케이스만으로 사용, 옆 버튼을 누르면 충전이 시작된다(필요할때 충전할 수 있다)
단점 :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 전면 강화유리 부분이 보호되지 않는다
배터리가 1200mAh라는데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짧다
하단의 미니 USB 포트의 뚜껑때문에 충전할때 불편하다
컴퓨터 USB포트에서 충전이 되지 않는다(전력이 부족해서 인지)
ON OFF 버튼이 없어 OFF시키려면 10초간 탈착했다 장착해야 한다
역시 장단점이 있는 제품
상대적으로 IBP-1200의 장단점을 보면
장점 :
아이폰 전면 강화유리 부분이 보호가 된다(가방에 넣어도 상대적으로 안전)
분리 장착이 편리하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컴퓨터 USB 포트로 싱크 충전이 원활하다
단점 :
ON OFF 버튼이 없어 한번 꽂으면 계속 충전해야 한다
혹시나 떨어뜨릴 경우 아이폰 측면이 보호되지 않는다
밀리 파워스킨을 밖에 나가서 사용을 해보니 열심히 트윗질하고 웹서핑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니 오후 4시쯤 완방 되어 버리린다
하지만 아직 IBP-1200을 가지고 다니며 평소처럼 사용을 해도 저녁에 자기전쯤 완방된것이 전부이다
그래서 집에서는 밀리 파워스킨을 끼워서 열심히 쓰고 외출할때 IBP-1200을 장착해서 사용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