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4 3D, Resident Evil: Afterlife

4편은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 스포일러(?)를 보고 극장으로 갔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3D게임을 영화화 한 케이스의 영화이다

그래서인지 1,2,3편에서도 영화적인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게임의 재미를 충실하게 표현하여

흥행에 성공했다는 느낌이 든다

4편 역시 내용은 초능력을 발휘하던 엘리스가 불의의 사고(?)로 초능력을 잃고 인간으로 되돌아와서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엄브렐러사의 수장과 싸우는 

그리고 당연히 좀비들에게 쫓기며, 생존한 동료들과 사투를 벌이는 단순한 내용

하지만 3D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영화적 재미과 게임의 재미를 잘 섞어서 그럴듯(?)한 영화를 탄생 시켰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봐서 그런지 나름 매우 재미있게 봤고 또한 다음편 5편이 기대 되는 오락영화이다

킬링탕임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