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쿵후팬더 1편의 성공으로 2편을 한국 감독이 제작..
크 한국 감독이라 그런가?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예상한 방향으로 영화 스토리가 흘러가서 이상스러웠다
한국인 감독이라 감성이 비슷해서 그런가? 게다가 핏줄의 비밀... ㅋㅋㅋ
하지만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 재미와 유머를 보여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어른도 아이도 너무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강추!!!!
개인적으로 더빙판 보다는 자막판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