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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 위드 미, Untraceable, 2008
    영화 2008. 6.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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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C로 생중계되는 충격적인 현장 접속자가 늘어날 수록 죽음은 더 빨리 다가온다!

    FBI 사이버 수사대 특수 요원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 분)에게 어느 날,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 지시가 내려진다. 온라인을 통해 잔인한 고문 행위를 그대로 생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www.killwithme.com. 살인마는 이 사이트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록 더욱 빨리 피해자가 죽게 된다는 충격적인 게임을 네티즌들에게 제안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접속자 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인터넷 세상.. 사실은 우리네 현실을 조금 더 차갑게 보고 만든 영화가 아닐까..
    익명을 빌미로 온갖 거짓과 타인의 삶을 함부로 보고 외곡된 정보를 만들어 내는곳. 인터넷

    물론 인터넷의 순기능도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기생충(인간)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나
    악용하고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세력들이 있다...

    사실은 현재 인터넷 세상의 공범은 우리들 자신들이다.
    자신의 눈으로 냉정하게 보기 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듣고 재해석 하거나 확인하지 않고 믿어 버리는....

    그리고 그런 대중들을 이용해서 돈벌이하는 인터넷의 또다른 사업가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서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우선..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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