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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eet Kings, 2008
    영화 2008. 6.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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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한국인 비하로 말 많던 영화... 글쎄 비하라..
    그렇게 따진다면 영화속에서 악역은 전부 외계인이 해야 하는가?
    영화는 영화일뿐(물론 아주 오묘(?)하게 비꽈서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너무 따지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
    한국인 비하 문제로 영화로써의 의미가 팍 묻혀 버린 영화...

    그 부분 말고도 너무나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영화인데...
    나름 잔잔한 반전도 있고... 또한 내가 항상 주장하는 ....
    더티해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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