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먼저 성능이나 베터리 사용시간에서 제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EEEPC 901
7월 1일 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이미 예약판매 매진 행진을 하고 있는 물건..
화이트가 살짝(매우 강하게) 끌린다
환각적인 배터리 사용시간 8시간.. 물론 실사용은 6시간 전후만 돼도 대 만족이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역시 SSD를 사용하다 보니 OS 영역 4G, 그리고 나머지 영역 12G 합이 16G라는 것이 너무 아쉽다.. 하지만 지금 Vega의 사용양식을 봐서 대용량 외장형 HDD가 하나 있다면 큰 불편은 없을듯...
MSI WIND 10인치가 강점이며 편리한 키보드...
하지만 국내에서는 블루투스가 빠지고 배터리가 3Cell이 들어가 배터리 지속시간이 3시간..
실사용 시간 2시간 에서 2시간 30분 정도를 생각한다면 아톰 프로세서의 매력이 사라지는 순간....
HDD 80G가 매력이긴 하나
그러나 가장 큰 변수는 6cell 배터리 모델을 판매하거나 혹은 추가 배터리팩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매우 큰 고민이 될것 같다
고진샤 S130의 피봇, 스위블 LCD가 강점이며 역시 배터리 지속 시간은 3시간..
미니형으로 가볍게 제품을 출시하다 보니 모두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줄인 덕택이다
게다가 Vista에 가격이 90~100만원... 허걱...
이번에는 뭔가 이 셋중에서 사고를 칠 것 같은데.. 큰일이군..
일단 성능 가격... 면에서 EEEPC 901 W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