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노트북...
표면이 매끈 매끈 지문이 너무 잘 찍혀서 퓨어 가드를 붙여 줬다.. 화이트를 붙이니까 은근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유는?(내꺼니깐)
역시 정말 작은 크기가 가장 큰 장점...
내 손 크기와 비교.. 너무 작아서 타이핑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적응이 어렵지는 않다..
부팅 화면... 솔직히 여기저기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SSD의 속도 문제로 생각보다 빠르지는 않다..
지렁이 3개 정도에 일단 넘어가긴 하지만..
C(SLC 4G)에 OS를 깔았긴 했지만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을 D(MLC 8G)에 깔아 놓으니 로딩시간이
ㅜ.ㅜ;;;;;
키보드에도 딱 맞는 스킨을..
해상도 1024X600 세로가 약간 부족하지만.. 간단한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모습...
구글 접속한 화면..
용량 부족을 벗어나고자 16G Class6 SD메모리를 장착... 데이터용으로 사용...
오피스2007, HWP2007, Foxit Reader, KMPlayer, Ccleaner, 그리고 Asu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skype 제외) 빵집, Universal Extractor Daemon tools, IE7 등 간단히 깔려고 했지만.. 욕심대로 깔았더니..
SSD 용량이 안습...
그리고 역시 D drive (MLC 8G)의 문제로 가끔 버벅이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Kmplayer로 동영상을 보니 (코덱 살짝 손본 버젼) HD급도 무난하게 볼 수 있다...
대 만족...
기본으로 주는 파우치... 제품 보호를 위해 딱이다..
다른 사람이 쓴것과 크게 차이 없는 사용 후기지만... 뭐 사람이란 비슷하니가 타인에게 아쉬운 부분은
나도 아쉽고 타인이 만족스런 부분은 나도 만족스럽다는것...
그리고 아직 받은지 2일 지났으므로 차차... 이용 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