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 2008

천년을 기다린 거대한 스펙터클이 깨어난다!

기원전 221년, 세계를 정복하려던 황제 한은 여사제의 저주에 묶여 미이라로 땅속에 묻힌다. 이후 2천년이 지나 상하이 박물관으로 유물 인수에 착수한 릭 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과 그의 가족은 우연히 황제의 무덤을 발견하게 되고, 황제는 미이라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분노와 욕망에 사로잡힌 미이라와 그의 테라코타 군사들을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은 다시 한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연걸이 출연하여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던 작품..
전작에 비해 아쉬운 액션과 내용...
물론 실제 아쉽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문제는 다크나이트를 본 다음날 이 영화를 보는 바람에...
배먹다 사과 먹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