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nk Job, 2008

완전범죄 프로젝트 (뱅크잡) 기상천외 범죄실화! 그들의 짜릿한 한탕이 시작된다!

영국,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그들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993년도 작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라는 영화를 보며

한가지 사건에 얽힌 여러 사람들, 그리고 스토리
너무 매력적이어서 푸욱 빠진 영화...
그리고 이영화가 바로 그런 또하나의 영화이자 실화라는 것이 더욱 놀라운 영화...

이영화와 비슷한 추천작으로는 역시... 11:14

기막힌 타이밍으로 보는 이를 기막히고 놀라움을 선사했던 걸작...

제이슨 스타뎀의 멋진 무술 실력과 액션을 많이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멋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