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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이어트 맨 He Was a Quiet Man, 2006
    영화 2008. 10.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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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한 이 남자,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만나다!

    평범한 샐러리맨 밥 맥코넬은 소심한 성격 탓에 이웃은 물론 직장 동료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늘 무시와 괴롭힘을 당한다. 소심한 밥은 매일 회사 서랍 속에 숨겨 놓은 총알을 장전하며 동료들을 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첫 번째 총알은 사무실 마스코트에게, 두 번째 총알은 미스 왕가슴, 세 번째는 아부하는 놈… 어느 날 실수로 떨어뜨린 총알을 줍기 위해 책상 밑을 뒤지던 밥. 그때 조용한 사무실 안에서 총성이 들려오고 한 순간에 사무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밥의 동료 콜맨이 자신보다 먼저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 사건 현장에서 평소 짝사랑하던 바네사의 생명을 구한 밥은 하루 아침에 회사는 물론 사회에서도 대접받는 영웅이 된다. 바네사를 간호하며 생애 처음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밥. 과연 소심한 이 남자의 꿈 같은 인생역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크리스탄 슬레이터... 고등학교 시절 볼륨을 높여라로 고등시절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시원하게
    해줬던 배우...
    이제 직장인이 된 나에게 직장인의 아픔,... 비정상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가득한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를 대리로 풀어주는(물론 영화에서는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영화로 돌아왔다...

    영화가 끝이 날때 뭔가 띵하긴 했지만... 많은 생각이 오가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 영화....
    20% 부족하지만.. 직장인이라는 약간은 시원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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