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Max Payne, 2008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가 무참히 살해된 장면을 목격한 뒤 의문의 살인자 추적에 나선 형사 '맥스페인'은 닥치는대로 범죄자를 잡아드리면 암흑가에 공포의존재로 부각된다. 하지만 추적의 단서를 잡기 위해 만난 여인 나타샤가 살해되자 살인자의 누명까지 쓰고, 모나라는 갱단의 암살자와얽히면서 조직과 경찰의 추적까지 받게 된 맥스 페인은 거대한 어둠의 존재가 도시를 지배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맥스 페인 이라는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
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었고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 더욱 푸욱 빠졌던 게임

이 단순 액션 게임을 가지고 영화로 어떻게 풀어 나가나 했는데 나름 스토리를 가지고 잘 만든 영화
하지만!!!
결정적으로 게임의 묘미를 영화에서는 제대로 살리지 못한것 같다.
초고속 카메라로 찍자니 돈이 많이 들었나?  그래도 진정한 맥스페인이라면..
초고속 카메라로 찍어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장면을 넣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