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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 Days Of Summer, 500일의 썸머
    영화 2010. 1.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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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평도 많고 호평도 많은 작품..
    그냥 보러갔다... 지금 극장에서는 거의 대부분 아바타가 걸려 있고 시간이 나서 극장은 가고 싶고.. 간만에
    데이트 겸 해서 나가다 보니 로맨틱 코메디가 좋을것 같아 그냥 고를 영화....
    미리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서 보다보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구나 했었는데.. 뒤에 후기를 보니 재미 없다고 난리가 난 영화...
    글쎄.. 아바타 같은 너무나도 자극적인 영화때문일까.. 이영화는 기존의 로맨틱 코메디와는 차별화 된 특별한 영화였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모양이다..

    놀랍게도 기존의 영화와는 다르게 해피엔딩도 아닌 언해피엔딩도 아닌 형태로 영화가 끝이 난다..
    그리고 헉~~~ 하는 소리가 목에서 나왔다.. 
    인생은 모두 우연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연의 우주의 이치라는 것을 전해 주기라도 하듯이..
    my name is autumn  에서 순간 속았다 라는 느낌도 들었다.. 자연의 섭리인 계절에 비유한 것에서....

    잔잔한 영화(드라마 스타일)를 좋아하시면 보시고 아니면 안보시는 편이 나을듯...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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