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주로 동영상 감상용이다 보니 동영상 감상을 얼마나 원활하게 하느냐가 생활이 되었다
윈도7에는 놀랍게도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있는 Microsoft DTV-DVD Video Decoder가 내장되어 있다
실험 결과 Dxva를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은 CPU사용율을 보인다
그래서 기존의 KMPlayer는 그냥 설정 그대로 두고.. (불행히 이 설정으로 KMPlayer를 설정하면 동영상 감상후 KMPlayer가 닫히지 않아 Taskmanager로 죽여 줘야 한다)
톡플레이어를 활용하여 설정을 해볼까 한다...
톡 플레이어는 새로 나온 동영상 플레이어로 나름 괜찮은 성능과 잦은 업그레이드로 장래가 밝은 것 같다
설치후 설정으로 가서 재생 -> 코덱/필터관리 -> 비디오 -> 필터 목록 관리 -> 코덱 검색
을 한다
검색하면 설치된 코덱과 역시 우리의 관심사
Microsoft DTV-DVD Video Decoder가 있다..
닫기를 클릭한 후
Mpeg1, Mpeg2, H.264, AVC1을 그림과 같이 설정해 준다...
그리고 내장 영상 처리 필터 부분은 모두 해제...
저는 나머지 코덱을 무료 코덱인 Media player classic 코덱의 하나인 MPC avi splitter로 설정했다.. 이부분은
알아서 하시길...
이렇게 설정을 하고 Mpeg1, Mpeg2, H.264, AVC1 코덱으로 설정된 파일을 재생하면.. Dxva를 능가하는 수준의
CPU 점유율을 보이는 것을 알수 있다..
윈도 7 내장 코덱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