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작만을 만들어 오던 제리부룩 하이머 군단의 영화.
어린시절 페르시아 왕가로 입양되어 왕의 세째 아들로 잘 자란 다스탄
성스러운 땅인 알라무트를 세 형제가 공격을 하고 이에 앞장서서 승리에 큰 기여를 하게 된 다스탄
하지만 왕인 아버지가 독살되고 왕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알라무트의 공주 타미나와 쫓기게 된다
알라무트 침공때 얻게 된 자그만 단검이 시간을 꺼구로 흐르게 하는 신비한 물건이며 이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모래가 필요한 것을 알게된 두사람은
누명을 벗으려는 다스탄의 신비의 단검을 되찾으려는 타미나는 티격 태격 싸우게 되고
음 이 타미나 공주가 007 본드걸 출신이라는데 역시 훌륭....
두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여행을 계속하다 왕을 암살하려는 거대한 음모와
또한 공주의 숙명을 알게되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스화면에서 페르시아 왕자 게임을 하다 최근 화려한 3D의 게임으로.. 그리고 이렇게 영화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볼거리와 게임과는 차별화된 줄거리를 보여 준다..
꼭 극장에서 봐야하는 멋진 영화...
그런데 다보고 나니.. 왜 이런 생각이 들까... 이영화 무효야~~~~
강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