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t
[hɜrt /hɜːt]
v. 고통받게하다; ...에 상처를 내다,
상하게 하다; 상처를 입다, 해를 입다; 마음 상하게 하다; 해를 끼치다
adj. 다친, 손상된;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은
locker
n.
1 로커,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 작은 벽장
2 【항해】 (선원들이 제각기
옷·무기 등을 넣는) 장, 궤
3 (locker plant의) 칸막이
냉동 저장고
4 잠그는 사람[물건]
열심히 썼는데 다 날아 갔다 ㅜ.ㅜ;;;
다시 쓸 힘이 없음...ㅜ.ㅜ;;
Hurt Locker 심각한 부상을 뜻하는 미군들 사이의 은어라고 한다
여성감독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
생각한 것보다 액션은 부족한듯 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정적이면서도 전쟁의 공포를 가장 잘 나타내 주었던 부분...
그리고 두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
심각한 부상은 역시 전쟁 중독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특정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그 일을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전쟁을 하는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전쟁을 즐겨야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전쟁속에서 살아가면서 전쟁에 중독되고 즐기게 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든다
결국 처자식이 있는 미국으로 귀국하고도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전쟁속으로 되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