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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위드 베너핏 (Friends with Benefits)영화 2011. 11. 6. 00:55반응형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학창시절 많이 고민했던 여자와 친구가 될수 있다 없다? 문제인데
요즘은 의외로 예전의 로맨틱 코메디가 점점 성인물화 되어 가는듯(더 현실적으로 되어가는 건가?)
재미있게 볼수 있는 헐리우드식 로맨틱 영화
문제는 이런 형태의 영화가 너무나도 많아서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내가 문제인가?)반응형'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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