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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
    영화 2012. 8. 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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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 영화 소개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소개된 작품

    덕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알고 본다고 생각했으나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공포영화의 개념을 완전히 깨어버린 영화 

    공포영화 광으로서 너무 너무 멋진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가 알던 일반적인 공포영화와 같이 시작되었으나 큰 차이점은 컨트롤 타워에서 모든것을 감시하고 심지어는 공포영화의 주인공들이 마주치게 될 괴물(?)까지 지정을 해주는 황당함...

    도대체 이 영화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고 영화를 보다 보면 우리가 즐기던 공포영화에 대한 설명(?)이 모조리 되어 버린다 

    우리가 알던 공포영화들은 결국 재물이었고 여름시즌에 많은 재물들이 바쳐져 왔었다는 사실.. ㅋㅋㅋ

    고정관념을 깨 주는 멋진 공포영화이다

    강추(단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물론 그렇다고 아주 무서운 것은 아니다 공포영화적이 재미 보다는 상상력에 감동)

    PS. 이 영화의 내용만으로 보자면 공포영화는 컨트롤 타워에서 희생자(재물)을 기리기 위해 편집하여 재미있게 만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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