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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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Her Dead Body, 2008영화 2008. 9. 23. 00:01
뻔한 스토리의 로맨틱 코메디 극장에서 보기엔 돈이 아깝지만.. 그래도.. 뭐 웃고 즐길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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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logy, 2007영화 2008. 9. 22. 23:59
스타일리쉬 메디컬 스릴러 이것이 의사들의 새로운 법칙이다! '수술'은 완벽하게.. '살인'은 쿨하게.. 하 버드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아름다운 약혼녀를 둔 ‘테드 그레이’(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대학 메디컬 센터의 병리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테드’는 지도교수 닥터 ‘모리스’에게 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크’를 소개받는다. ‘테드’는 첫 부검시간부터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신의 사인을 밝혀내고, 그런 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제이크’의 동료들은 ‘테드’를 경계하지만 ‘제이크’는 그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저녁에 자신의 일행과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클럽에서 제이크 일행과 광란의 하룻 밤을 보낸 ‘테드’는 다음 날 깨질듯한 통증을 느끼며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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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2006영화 2008. 9. 19. 21:30
펄가 다리에서 비내리는 날 일어난 경찰이 범인을 총격한 사건, 범인 체포 보다 총을 먼저 쏜것에 대해 여론의 질타로 배테랑 형사 코너는 정직 중이다. 여러명의 무장강도 들이 은행에 침입해 은행을 털다 경찰에 알려져 인질 사건이 되어 버렸다. 무장강도에서 인질범이 된 그들은 형사 코너를 요구 했고, 정직중인 코너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찰에 복직됐다. 복직이 되는 되신 신챰 형사 쉐인 데커을 파트너로서 함께 다녀야 한다는 조건이다. 은행강도들은 경찰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 잘 알고 오히려 경찰을 희롱하듯 사건 현장을 유유히 빠져 나가게 되고, 사건을 수사하던 코너와 데커는 이들이 단순한 무장 강도가 아님을 직감한다. 최근 뜨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라 봤다.. 솔직히 별로 기대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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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여대생, My Mighty Princess, 2008영화 2008. 9. 16. 23:43
캐발락 로맨틱 액션 코미디 연애는 왕초보! 무술은 킹왕짱! 차에 받쳐도, 망치가 머리위로 떨어져도, 소주를 사발 채 마셔도 아~무 이상 없는 4차원 & 4춘기 & 4고뭉치 ‘소휘’는 전설로만 전해지던 무림의 최고 기대주! 아리따운 여대생이 되던 그 해, 무술 연마가 인생 최고의 낙인 줄 알았던 그녀는 절대 카리스마 준모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더 이상 무술을 배우지 않겠다며 조신한 여성이 될 것을 선언한다! 이렇게 짝사랑에 심취해 있는 그녀에게 소꿉친구이자 무술 동기 일영이 찾아와 무술을 다시 할 것을 조르기 시작한다. 골치 아픈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터질 때 즘… 무림 최고의 적, 흑범이 나타나 소휘의 아버지가 당하고 무림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무림 최대의 위기와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 첫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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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ate: Continuum, 2008영화 2008. 9. 16. 23:41
바알이 이끄는 가우울드의 함대가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이를 막기 위해 스타게이트 역시 시간 이동을 한다는 이야기. 나는 비슷한 개념을 가진 영화를 몰아서 보는 특징이 있나보다.. 이 영화도 역시 타임머신과 평행우주 이론을 바탕으로 한 스타게이트라 불리는 시리즈물... 아쉽게도 TV드라마의 배경만을 따운 한편의 SF물이지만.. SF 물이라고 보기에는 약간의 아쉬움... TV 시리즈의 확장판이라고 보여지지 영화라는 느낌이 부족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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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Room, 2006영화 2008. 9. 16. 23:39
사이언스 채널의 멋진 3부작 드라마. 문제는 평행우주 이론인지 아니면 다른 초자연 현상인지를 밝혀 주지 않는다는것.. 물론 그럴 수 없다는 것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도 있게 끌어나가는 스토리로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영화 시공을 초월한 한 방에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모텔룸) 나온 물건들은 그 방이 아닌 장소에서는 이상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그 물건에 집착하거나 목적에의해 구하려고 하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들의 얽힘... 딸을 찾으려 동분서주 하는 한 아버지... 뭐 시작을 SF로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SF를 배경으로 한 액션물이 되어 버린듯 해서 아쉽긴 하지만.. 강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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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a Mia!, 2008영화 2008. 9. 16. 23:34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최고의 추천 영화.. 맘마미아와 아바의 추억이 있으신 분이나 없으신 분이나 아름다운 뮤지컬을 하나 보는듯하며 재미있는 로맨틱 코메디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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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The Clone Wars, 2008영화 2008. 9. 4. 21:43
조지 루카스 제작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은하계 전체가 클론 전쟁에 휘말리고, 제다이 기사단은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행성계가 다크 사이드 포스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그의 제자 '아소카 타노'는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인 '자바 더 헛'의 아들이 납치 당하자, 그 아들을 구출하는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나고, 잔악무도한 악당들이 그들의 여정을 막으려 한다. 한편, 클론 전쟁의 최전선에서는 오비완 요다가 거대한 클론 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맞서 싸우며 먼 훗날 전설로 기억될 클론 전쟁의 서막이 막을 올리는데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까지 나온 스타워즈... 문제는 그래픽이 최근 픽사 애니메이션 처럼 멋진것은 아니지만 스타워즈 특유의 맛을 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