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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elope
    영화 2008. 5. 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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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 이상 남다른 외모의 그녀 머플러를 벗어도 사랑이 찾아올까요?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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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을 했다고 해서 너무 내용을 단순하게 예측을 했었나...
    첨에 아주 단순한 구조의 로맨틱 환타지 코메디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스토리라인은 약간은 나의 예상을 벗어나게 진행 되었다.. 예측대로 진행되었으면 재미가 없어지지 않았을까?

    어쨋든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부모라고 해서 모두 올바르게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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