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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2008
    영화 2008. 5.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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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아에서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 지 1년 후, 페벤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폐허로 변해 있었다. 나니아 시간으로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들이 없는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인간인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페벤시 남매들을 나니아로 불러낸 건 바로 텔마린족의 진정한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였다. 삼촌 미라즈에게 왕위를 뺏기고 목숨의 위협을 느낀 그는 나니아인들이 숨어 사는 숲 속으로 피신, 그곳에서 페벤시 남매와 만난다.

     부왕을 죽인 삼촌을 물리치고 자신의 왕위를 찾게 도와주면 나니아인들의 터전을 돌려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캐스피언 왕자. 이에 네 남매와 나니아인들은 그를 도와 미라즈의 군대와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1편보다 개인적으로 더 나았다는 전투신이나 내용이 더 현실(? 환타지인데?)적이고 가슴에 와 닿았다고나 할까
    솔직히 1편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ㅜ.ㅜ;;;

    영화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컨닝 페이퍼 가지고 시험치러 들어가면 공부해서 알던 내용도 기억나지 않아
    더 나쁜 결과가 나온다고...

    이 영화에서도 이곳이 자신의 자리이고 필사적으로 지켜야하면 돌아 갈곳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임한 자와 여차하면 비겁한 술수를 쓰거나 뭔가 믿는 구석, 도망갈곳을 두고 임하는 자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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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요놈이 불리해지면.. 공격하라고 하는 비겁한 술수를....

    나니아 연대기 4편까지 제작한다는데 벌써 2편에서 두명은 더이상 나니아로 올 수 없다고 한것은...

    나니아에서 더 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표현했지만.. 나니아에 오기엔 너무 성인이 되어 버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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