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친, 흥분해 있는, 미치광이 같은, 열중한, 반한, 열광적인, 꼭 하고 싶어하는,
결함이 많은, (건물.배 등이)흔들거리는, 굉장히 좋은, 나무랄 데 없는
영화의 시작은 매우 좋았다 갑작스런 야구장 총기 납입사건, 이상스런 증세를 보이는 사람, 가족 방화 살인사건 등 마을사람들이 하나둘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
하지만 도입부분에서 너무나도 예상하기 쉬운 비행기 추락사고를 보여주고 그 이후는 신기(?)할 정도로 모든 스토리가 예상대로만 진행이 된다
단 예상이 빗나간것이 있다면 이 바이러스의 전파는 단지 물로만 되는지 주인공 보안관이 자신의 손이 관통된채의 칼로 감염자를 찔러 죽여 서로의 피가 닿았는데로 감염되지 않는다
결국 군이 개입하여 감염자와 비 감염자를 나눴지만 통제불능 상태의 마을 주민은 탈출을 감행 성공하고 군은 마을을 떠난다
주인공 보안관은 비감염자로 분리되었지만 그의 부인은 임신으로 인한 발열도 감염자로 분류 되자 보안관은 홀로 마을로 들어가는데
뭐 이런 스토리의 좀비무비? 좀비는 아니다 마을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거지 죽은 것은 아니니까
어쨋든 크게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그렇다고 아주 재미있고 뛰어난 영화 같지는 않다
결국 모든 악의 근원은 인간이다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 교훈 수돗물은 반드시 끊여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