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어린애가 배까지 타고 이상한 섬에 도착한다

아이같지 않게 섬에 도착해서 절벽같은 언덕을 올라가 괴물들이 있는 동네에 도착한다

그림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어서 그런지 실제 역경을 이기는 아이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라기 보다는 아이의 상상에 가깝고 괴물들의 모습이나 행동 말들도 마찬가지의 생각이 든다....

괴물들 사이에서 그냥 거짓말로 왕이라고 소개하고 실제 괴물들 사잉에서 왕이 되어 괴물들과의 즐거운(? 위험한?) 생활이 계속된다

솔직히 영화를 보며 내가 이제 동심을 다 잃어버려서 그런가 뭔가 뚝뚝 끊어지는 내용전개와 산만함....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좋은 평을 받았다는데

평단에만 그런 모양이다 약간은 과격한 괴물들의 모습에 애들이 보기에도 문제가 있어보이고...

어중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