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물
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한 학생이 스스로 슈퍼 히어로가 되어보고자 킥 애스라는 이름으로 데뷰(?)
하지만 큰사고로 이어지고 수술끝에 온몸에 철심을 박고 신경에 손상을 입어 고통을 조금(?) 덜느끼게 된다
그리고도 계속 히어로 행세를 하다 우연히 3명에게 맞고 있는 사람을 위해 뛰어들어 (?) 같이 맞는다
하지만 이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유명인이 된다
인간적으로 실력이나 귀엽기로 따지면 우리의 힛걸이 최고....
영웅심에 젖었지만 능력없는 킥 애스는 결국 악당 디아미코의 적으로 보여지고 디아미코의 아들의 작전에 의해 빅대디는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그 이후 화려한 액션을 볼수 있다
그냥 코믹물이 아닐까 하고 보러간 영화.. 의외의 첫 사고장면에서 깜짝 놀라고 두번째로 영화의 폭력성(?)에 놀라고
화려한 액션에 놀란다 큰 기대 없이 웃어 보려고 본 영화에서 큰 재미를 얻었다
영웅의 탄생이야기에서 생활과 히어로 활동을 함께하며 불쌍한 히어로의 선구자 스파이더맨에 이어 정말 불쌍한 히어로를 볼수 있었고 영웅이라는 이름뒤의 어두운 면을 볼수 있었다
역시 히어로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뒤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강추 극장용 액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