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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되고 싶은 허당 ‘토르’와 마법망치 ‘크러셔’의 만남!신들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 그는 신전에서 지상에 떨어뜨린 마법망치 ‘크러셔’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이후 ‘크러셔’에게 훈련을 받으며 차츰 전사로서 성장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얼음마녀 ‘헬’과 거인족이 마을을 덮치고, 그들에게 친구 ‘에다’가 납치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토르’는 ‘헬’로부터 마을을 지키고, 납치된 ‘에다’를 찾기 위해 ‘크러셔’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데…
얼마전에 본 토르 실사판 영화 덕분인지 너무 기대를 했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화
3D로서의 가치도 별로 없고 그냥 북유럽 신화를 접할 수 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 가치 없는 영화
아이들은 그냥 만화라는 이유로 그리고 망치가 말한다는 이유로 좋아하겠지만 어른인 나는 별로
게다가 원래의 스토리가 있을텐데 한국어 더빙은 원작보다는 개그맨들의 말투와 유행어에 너무 살리느라 영화적 재미가 더 떨어지는 단점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가족영화로 비추천, 어린이들 눈요깃 거리 영화
어른에겐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는 오랜만에 돈주고 3D로 영화보고 실패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