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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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The Twilight Saga: Eclipse영화 2010. 7. 13. 18:02
eclipse ★e·clipse〔L 「버리다」의 뜻에서〕 n. 1 【천문】 (해·달의) 식(蝕)(cf. PARTIAL[TOTAL, SOLAR, LUNAR] ECLIPSE); (별의) 엄폐(掩蔽) 2 [C.U] 빛의 소멸 3 [C.U] (영예·명성 등의) 그늘짐, 떨어짐, 실추(失墜) 4 (등대의) 주기적 전암(全暗) 5 【조류】 겨울깃으로 되기(=ś plùmage) in eclipse 일식[월식]이 되어; 광채[영향력]를 잃고; 아름다운 깃을 잃고 phase of the eclipse 식변상(蝕變相), 식분(蝕分) ━ vt. 1 가리다(hide); 어둡게 하다 2 그늘지게 하다, 무색하게 하다, 능가하다 모두가 (특히 여성분들) 좋아하는 영화가 나는 왜 별로일까? 1편 트왈라이트는 눈에 확 띄는 영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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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 Shrek Forever After영화 2010. 7. 4. 21:34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4편까지 오면서 너무나도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바뀐듯한 영화 1편 2편은 최고의 애니였음을 아무도 의심치 않지만 3편과 4편은 강도가 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슈렉은 동화를 비꼬고 세상을 비꼬면서 대리만족으로 쾌감을 느끼게 해줬는데 1,2편을 너무 잘 만들어서 3,4편은 약간은 소재가 떨어진듯하고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조금 바빳다는 느낌이다 4편은 개인적으로 성인이 보기에는 괜찮은 내용화 화면을 보여주긴했지만 혹시나 어린이들과 함께 갔다면 중간 중간 지루해 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뭐 그렇다고 비추천 영화는 아니다 멋지고 재미있는 가족영화, 그리고 결혼한 남자들이라면 공감을 심하게 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마지막 결말이 너무 교과서적이고 바르게 끝이 나서 슈렉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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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 데이, Knight & Day영화 2010. 6. 26. 22:01
나잇 & 데이 그러길래 밤과 낮인줄 알았더니 영어 철자가 그게 아니네요 탐 크루즈와 카메룬 디아즈의 시원한 액션 영화 정말 아무 생각없이 화면만 따라가도 시원스럽고 재미있는영화 오토바이장면 역시 가장 시원스럽게 CG 표시가 났던 멋진장면 여전히 멋진 몸매의 두 배우의 수영복 씬도 시원 시원 줄거리 이해가 필요없는 영화의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이다 돈주고 극장에서 봤는데 별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아주 초 A급영화는 확실히 아닌다 하지만 코믹, 액션물로는 최고, 스트레스는 확 날아갑니다 Without me... With me ... Without me... With me ... 가 끝까지 머릿속에 맴도는... (손모양과 반대로 하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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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공대, The A-Team영화 2010. 6. 12. 23:18
추억의 TV 시리즈 A특공대.. 나름 TV시리즈와의 캐릭터 싱크로율도 최고였고 또 극장판 영화답게 스케일도 크고 액션도 매우 훌륭... 남성들은 열광하고 A특공대를 좋아했던 여성들은 추억에 잠기게 하는 멋진 영화 테이큰 이후로 한니발 역의 리암니슨은 새로운 연기 인생을 살게 된 듯하다.. 액션영화로.. 새로운 소재가 없어 허덕이던 헐리우드가 아주 쉽게 80년대 추억의 TV 시리즈로 대박 영화를 만든 듯 하다 하지만 칭찬할 만하게 훌륭하게 만들어 낸.. 강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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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 Edge of Darkness영화 2010. 6. 12. 10:22
내 딸이 살해당했다… 바로 눈 앞에서!!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거대한 음모… 그리고 그 배후에는 국가가 있었다! 언론과 동료들 모두 경찰인 그가 표적이었다고 파악한 후 수사에 착수하는 동안,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고 단독 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딸이 ‘노스무어’라는 국가기밀연구소에서 근무했다는 사실과 그 조직이 국가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들의 표적은 처음부터 자신이 아니라 딸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식을 죽인 비열한 국가를 향한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국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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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영화 2010. 6. 2. 22:43
항상 대작만을 만들어 오던 제리부룩 하이머 군단의 영화. 어린시절 페르시아 왕가로 입양되어 왕의 세째 아들로 잘 자란 다스탄 성스러운 땅인 알라무트를 세 형제가 공격을 하고 이에 앞장서서 승리에 큰 기여를 하게 된 다스탄 하지만 왕인 아버지가 독살되고 왕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알라무트의 공주 타미나와 쫓기게 된다 알라무트 침공때 얻게 된 자그만 단검이 시간을 꺼구로 흐르게 하는 신비한 물건이며 이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모래가 필요한 것을 알게된 두사람은 누명을 벗으려는 다스탄의 신비의 단검을 되찾으려는 타미나는 티격 태격 싸우게 되고 음 이 타미나 공주가 007 본드걸 출신이라는데 역시 훌륭.... 두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여행을 계속하다 왕을 암살하려는 거대한 음모와 또한 공주의 숙명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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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 로커, The Hurt Locker영화 2010. 5. 29. 09:45
hurt [hɜrt /hɜːt] n. 상처 v. 고통받게하다; ...에 상처를 내다, 상하게 하다; 상처를 입다, 해를 입다; 마음 상하게 하다; 해를 끼치다 adj. 다친, 손상된;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은 locker n. 1 로커,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 작은 벽장 2 【항해】 (선원들이 제각기 옷·무기 등을 넣는) 장, 궤 3 (locker plant의) 칸막이 냉동 저장고 4 잠그는 사람[물건] 열심히 썼는데 다 날아 갔다 ㅜ.ㅜ;;; 다시 쓸 힘이 없음...ㅜ.ㅜ;; Hurt Locker 심각한 부상을 뜻하는 미군들 사이의 은어라고 한다 여성감독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 생각한 것보다 액션은 부족한듯 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정적이면서도 전쟁의 공포를 가장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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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Killer Virgin Road영화 2010. 5. 23. 17:24
어릴 때부터 뭘 해도 만년꼴찌로 불리는 히로코(우에노 주리). 완소 꽃미남 남친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행복의 절정에 빠져있던 그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사건을 맞는다. 알고 보니 자신의 변태 스토커인 집주인이 하필이면 자신의 집에서 의문의 사고로 변사체가 된 것! 일생일대의 프로젝트 결혼, 오직 그것만은 꼴찌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온 그녀에게 자수? 신고? No~ no! “저…미안하지만, 결혼식만 올리고 신고할게요!” 결혼 전에는 절대 열 수 없는 가방(!) 을 처리하러 산에 간 히로코는 죽고 싶어 안달이 난 여자, 고바야 시(키무라 요시노)를 만나고, 가방 처리를 도울 테니 자신을 죽여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게 되는데… 이미 시체 운반, 증거인멸, 도주까지! 히로코의 죄는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