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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토리 진행 그리고 나름 탄탄한 내용으로 매우 흥미를 끌었다 나름 반전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약간은 헐리우드 식의 억지 결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얽힌 상황을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좋았고 눈을 못떼게 하는 화면과 액션이 마음에 든다
원영이 보여주려고 보러간 영화... 의외로 괜찮은 영화였다... 단순한 애들용 영화를 기대했는데..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그리고 예측을 넘어서는 내용 전개... 모든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다는 사실... 어른들도 알아야 한다..
애들용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했었는데... 의외의 홍콩 느와르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솔직히 살짝 어렵다 독특한 그림체와 애니메트릭스를 능가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 준... 애니 선과 악!!! 그리고 인간성...
과연 누가 진짜 사탄이고 천사인가가 논랑이 되고있는... 하지만 정답은 없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관객에게 답을 넘겨 준듯한 영화.. 판의 미로 같은 경우도 해석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말로 보여 질 수 있는... 역시 심리 공포물... 최고..
전형적인 미국형 애니메이션... 비꼬고 풍자하고 놀리는.... 나름 재미있는..
한장면도 놓쳐서는 안돼는 영화이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최고의 수작.... 놓치면 억울할 뻔.... How much time do we have? 이영화의 진면목을 알려면 다시 한번 돌려서 장면 장면을 찬찬히 보시길... 숨어 있던 엄청난 내용을 알게 된다
게임 하나로 오래 오래 울궈 먹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 가 거의 이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물론 원작 소솔이 같긴 하지만.... 거의 이 영화와 흡사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새시대에 맞게 변화해서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