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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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 THEM영화 2008. 1. 31. 21:11
제목의 의미를 모르겠다.. 실화라는 첫 머리의 자막을 보고.. 솔직히 그리 기대 하지 않았다... 실화라는 점 빼고는 거의 내용이 없는 조마조마하게 스토리를 이끌어 갈뿐... 그리고 죽음 마지막... ..... 제목의 Them이라것은 범인들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글쎄 별로 무섭지도 감흥도 없는 영화였다.. 다만 요즘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내가 어린시절 어른들이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너무 너무 싫었고.. 반대를 위한 반대도 많이 하며.. 성인이 되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선배라는 것이 나보도 훌륭하지도 뛰어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괜히 선배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되었다.. 그들의 경험에 나의 새로운 사고와 나만의 경험을 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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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Of Night, 2007영화 2008. 1. 26. 18:32
여름도 아닌 한 겨울에... 그리고 특이하게도 아주 추운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여름에나 봄직한 써늘한 뱀파이어 영화이다... 그냥 단순한 뱀파이어영화라고 생각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않은면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 하지만 약평이 상당히 많기도 하다.... 하지만 살기위해 사람을 먹는 뱀파이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가족)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인간 뱀파이어는 영생을 하며 막강한 파워와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막강한 힘에 대항하여 몸부림치지만... 그래도 살기위해 비겁하게 영생을 누리는 것 보다는 나약하지만 바른 길을 가는 인간이 더 나은 삶이지 않을까? 인간들 중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남을 짓밟고 비겁하게 사는 잘된 인간들... 하지만 결국은 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