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가이리치 감독이 이번에는 색다른 셜록홈즈를 가지고 왔다
스내치 (Snatch, 2000)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1998)
로 유명(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한 이 감독이 특유의 색깔을 지닌 셜록홈즈를..
역대 가장많이 영화화 되었던 캐릭터가 바로 셜록 홈즈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알던 형태로는 절대 흥행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
셜록홈즈 액션판이라고 볼수 있다
원작과 상관없이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
물론 평은 작품성은 떨어지고 재미만을 쫓았다는 말들이 있긴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셜록 홈즈도 이런식으로 시리즈물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이린 역할을 했던 레이첼 맥아담스가 너무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간여행자의 아내에 나왔던 그배우.. 느낌이 너무 달라 같은 배우인지 몰라봤다..
셜록홈즈에 나온 캐릭터가 더욱 맘에 든다...
팬이 되어버릴것 같은 느낌
음 그러고 보니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영화에서 악의 주축을 이루는 역할(?)을 했었네요 몰랐군요..
어쨋든 이쁘십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