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11a (개개의) 법률, 법규
2 법률적 수단[절차], 소송, 기소;법정
3 계율(戒律), 율법
4 《영》 (성문율과 불문율을 포함하는) 보통법
5 (과학·철학상의) 법칙, 정칙(定則), 정률, 원리(principle)
a·bid·ing〔〕 a. 오래 지속되는, 영구적인
law-abidinglaw-a·bid·ing〔〕 a. 준법(遵法)의, 법을 지키는
lawabiding·ness n.
cit·i·zen〔, 〕〔AF 「도시(city)에 사는 사람」의 뜻에서〕 n.1 (출생 또는 귀화로 시민권을 가진) 공민, 국민, 인민
an American citizen 미국 국민
2a 시민;도시인
b 《미》 (군인·경관 등에 대하여) 민간인, 일반인(civilian)
3 《문어》 주민 《of》
4 (외국인에 대하여) 본국인, 본토 사람
5 《미·속어》 (자신보다) 단조롭고 보수적인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융통성이 없는 딱딱한 사람
6 건실[성실]한 사람
눈앞에서 가족을 살애당하는 것을 보고 법정에서 가족을 죽인 범인이 사법거래로 풀려 나는 것을 본다면 나는 어떨까
그 분노는 정말 이루 말할수 없으리라 이영화는 가족의 죽음을 본 분노한 모범시민(?)이 범죄인들과 이들을 거래를 통해 길거리로 내보내는 법정(정치인?)에게 복수를 하는 영화.
솔직히 그 분노, 나라도 그렇게 하리라 라는 생각때문인지 주인공이 성공하길 내심 바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복수를 성사시킬려면 역시 모든 세상에게 복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것은 자멸(?)의 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난 지금에도 통쾌하게 모두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쑥대밭을 만들고)조용히 사라지는 결말을 은근히 기대해 본다
우리가 속한 조직, 직장, 사회, 모임, 국가 등에서 살아가면서 잘못된 시스템이나 사람을 발견 혹은 인지하게 되었을때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혹은 홀로 맞서 봤자 하면서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죄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