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터이다
한국에서는
아바타와 2012 영화 제작진이라고 강조하며 블록버스터임을 크게 홍보한다
감독은 콜린, 그렉 스트로즈 형제이다
에이리언 프레데터2 로 데뷰한 감독으로 X-files , 너티 프로페서 , 타이타닉 등의 특수 효과를 담당했었다
에이리언 프레데터2 는 솔직히 그리 성공한 작품도 아니고 거의 특수효과로 바른 영화이다
이 형제 감독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만든것이 아니고 저예산 영화이다
포스터에 써있는 아바타나 2012 같은 영화에 비하면 형편없이 적은 돈을 들인 저예산 영화이다
참신하지 않은 외계인 침공 스토리를 개인 입장에서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하지만 형편없는 별점을 받고 국내 영화 관객들도 혹평을 쏟아낸다
하지만 개인적은 문제는 국내의 과도한 홍보와 (초대작 SF 운운 하며)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90% 이상을 소개 해 버렸다는 것이 문제다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는데(정확치는 않음) 1편은 외계인의 침공과 이에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단순한 내용을 감독들의 장기인 특수효과로 화려하게 보여 주는 것이 목표였다
이런 단순한 1편을 과도하게 소개해 버려 극장에서 보면 정말 실망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렸다
정보없이 백지상태로만 본다면 그래도 긴장감있게 스토리를 진행 시키고(중반 이후 좀 약하긴 하지만)
아주 궁금한 상태로 마무리를 지어 2편을 기다리게 만들어 질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솔직히 1편 마지막 주인공의 모습과 상태를 보며 2편이 매우 기다려 진다
멀쩡한 영화를 국내 홍보와 TV프로그램의 과도한 소개로 엉망을 만들어 버린듯 하다
물론 아주 잘 만들고 매우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초보 감독들이 만들었다는것과 저예산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혹평을 쏟아 낼만한 영화는 아닌데 말이다
아쉬운 영화 아쉬운 시스템이다